[포토] ‘AG 금메달을 향해’…여자 축구대표팀의 웃음꽃 피는 출국길

[포토] ‘AG 금메달을 향해’…여자 축구대표팀의 웃음꽃 피는 출국길

강경민 기자
입력 2018-08-13 11:28
수정 2018-08-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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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출국하는 이민아
아시안게임 출국하는 이민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여자축구대표팀 이민아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8.8.13 연합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에 출전하는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동메달을 차지했고 이번엔 동메달을 넘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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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아시안게임 금메달 향해 출발
지소연, 아시안게임 금메달 향해 출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여자축구대표팀 지소연이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8.8.13 연합뉴스
윤 감독은 출국에 앞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결승 진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4강전”이라며 “일본이 4강전 상대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일본전이 메달 색깔을 변화시키는 데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결승 진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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