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평균·유료관중 1위

FC서울 평균·유료관중 1위

강국진 기자
강국진 기자
입력 2016-07-13 22:46
수정 2016-07-1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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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2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축구팬을 경기장으로 불러들인 구단은 FC서울이었다. 1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연맹이 올 시즌 목표로 세운 K리그 클래식 총 관중 200만명과 비교해 보면 전반기 관중은 95만 9596명으로 목표보다 약 4만명 모자랐다.

서울은 19라운드를 치르면서 경기당 평균 관중이 1만 8895명이었다. 경기당 유료 관중도 1만 6383명으로 유료 비율이 86.7%나 됐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6-07-1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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