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8일 최대 6벌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를 선보였다. 스타일러는 양복, 코트, 패딩 등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옷을 쾌적한 상태로 입을 수 있도록 냄새부터 구김, 미세먼지 등을 없애 주는 의류관리 기기다. 기존 슬림형 모델보다 내부 공간이 40%가량 커졌다. 출하 가격은 199만원이다.
2017-12-1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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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