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기 김&박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가 25일 사단법인 도산법연구회 제2대 회장에 취임했다. 도산법연구회는 매월 1회 정기 발표회를 하고, 매년 가을 일본과 중국의 도산(파산) 및 구조조정 전문가들과 한·중·일 도산 및 구조조정 심포지엄을 공동 주최한다. 김 변호사는 서울 법대 출신으로 수원·서울·제주지방법원 판사를 지냈다. 도산 및 구조조정 관련 분야에 정통한 변호사다.
2017-01-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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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