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여수사업장서 폭발 사고…1명 부상

한화 여수사업장서 폭발 사고…1명 부상

입력 2017-11-06 11:58
수정 2017-11-06 14: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일 오전 10시 14분께 전남 여수시 신월동 한화 여수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1명이 다쳤다.

이 사고는 제품 샘플링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불은 나지 않았다.

이날 사고로 A(56)씨가 손가락이 골절돼 광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B(30)씨와 C(28)씨 등 2명은 폭음으로 이명 현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회사 측은 제품 시연 과정에서 폭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