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잊은 비너스, 호주오픈 4강 진출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24일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러시아)를 호주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2-0으로 제압하고 14년 만에 대회 4강 진출을 확정한 뒤 활짝 웃고 있다. 이날 만 36세 221일을 맞은 그는 1994년 윔블던대회 때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미국)의 역대 두 번째 최고령(37세 258일) 메이저 여자 단식 4강 기록에 접근했다. 역대 최고령은 1983년 윔블던에서 빌리 진 킹(미국)이 작성한 39세 223일이다. 멜버른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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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잊은 비너스, 호주오픈 4강 진출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24일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러시아)를 호주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2-0으로 제압하고 14년 만에 대회 4강 진출을 확정한 뒤 활짝 웃고 있다. 이날 만 36세 221일을 맞은 그는 1994년 윔블던대회 때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미국)의 역대 두 번째 최고령(37세 258일) 메이저 여자 단식 4강 기록에 접근했다. 역대 최고령은 1983년 윔블던에서 빌리 진 킹(미국)이 작성한 39세 223일이다. 멜버른 AFP 연합뉴스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24일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러시아)를 호주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2-0으로 제압하고 14년 만에 대회 4강 진출을 확정한 뒤 활짝 웃고 있다. 이날 만 36세 221일을 맞은 그는 1994년 윔블던대회 때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미국)의 역대 두 번째 최고령(37세 258일) 메이저 여자 단식 4강 기록에 접근했다. 역대 최고령은 1983년 윔블던에서 빌리 진 킹(미국)이 작성한 39세 223일이다.
멜버른 AFP 연합뉴스
2017-01-25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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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