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조’ 박철순,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

‘불사조’ 박철순,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

입력 2017-10-16 13:44
수정 2017-10-16 13: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OB 베어스(두산 베어스 전신) 원년 우승을 이끈 ‘불사조’ 박철순(61) 일구회 어린이 교실 총감독이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은 16일 “NC 다이노스와 플레이오프 1, 2차전에 박철순과 방송인 정상훈이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박철순은 22연승 신화를 쓰며 24승 4패 7세이브를 기록했다. 그해 두산은 한국시리즈 챔피언에 올랐다.

1996년 시즌 종료 뒤 은퇴한 박철순은 두산 승리를 기원하며 마운드에 선다.

방송인 정상훈 씨는 SNL코리아 등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