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KBO 티켓 재판매 앱 첫 도입

[하프타임] KBO 티켓 재판매 앱 첫 도입

입력 2017-10-01 21:36
수정 2017-10-01 22: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BO가 ‘2차 티켓’ 시장의 공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초로 티켓 재판매 애플리케이션(앱) ‘KBO 리세일’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앱은 포스트 시즌 동안 운영되며 공식 티켓 판매대행사인 인터파크를 통해 유효성이 검증된 티켓만 거래할 수 있다. 최초 구매자가 티켓을 팔 때 원구매 티켓 가격의 최대 130% 내에서 재판매가 가능하도록 제한했다. 단, 구매자가 직접 원하는 금액으로 티켓 구매를 요청하는 ‘삽니다’ 서비스의 경우엔 가격 제한을 없앴다. 내년엔 정규 시즌에도 이 앱을 이용할 수 있다.

2017-10-02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