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하반기 히트상품] 삼성전자 ‘갤럭시S’

[2010 하반기 히트상품] 삼성전자 ‘갤럭시S’

입력 2010-12-23 00:00
수정 2010-12-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앱·화질 등 차원 다른 슈퍼폰

이미지 확대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모델명 SHW-M110S)’는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 160만대를 돌파했다.

갤럭시S는 ▲깊이가 다른 생활 친화형 애플리케이션의 ‘슈퍼 애플리케이션’ ▲현존 최고 화질의 ‘슈퍼 아몰레드’ ▲9.9mm 초슬림 두께의 ‘슈퍼 디자인’으로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스마트폰의 표준을 제시하며 차원이 다른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이 갤럭시S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사용 실태 조사’ 결과 제품 만족 비중은 86%로 나타났으며 만족도가 높은 항목으로는 화면크기, 디스플레이 종류, DMB, 터치 방식 등이 있었다.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 전부터 고객들과 함께 움직여왔다. 스토리 공모로 선정된 고객들에게 갤럭시S를 사전 개통해주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갤럭시S 완전정복’이라는 가이드북을 펴내기도 했다.



2010-12-23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