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이 해외 보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에스원은 이를 위해 지난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첨단 방재·시큐리티 전문 기업인 UTCFS의 아시아 총괄법인과 상호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상품과 서비스, 공동 영업 분야에서 협력 체제를 갖추고 방재 및 보안을 위한 SI(시스템 통합) 사업 부문의 신규 프로젝트 실행 과정에 공동으로 참여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에스원은 또 광망센서, 생체 인식 리더기, 홈 오토 시스템 등에 적용된 첨단기술과 해당 시스템의 상품 판매를 UTCFC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시도할 계획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에스원은 이를 위해 지난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첨단 방재·시큐리티 전문 기업인 UTCFS의 아시아 총괄법인과 상호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상품과 서비스, 공동 영업 분야에서 협력 체제를 갖추고 방재 및 보안을 위한 SI(시스템 통합) 사업 부문의 신규 프로젝트 실행 과정에 공동으로 참여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에스원은 또 광망센서, 생체 인식 리더기, 홈 오토 시스템 등에 적용된 첨단기술과 해당 시스템의 상품 판매를 UTCFC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시도할 계획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1-02-2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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