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원장, 15개 대기업 대표 간담회

공정위원장, 15개 대기업 대표 간담회

입력 2012-09-19 00:00
수정 2012-09-19 0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공정위원장, 15개 대기업 대표 간담회
공정위원장, 15개 대기업 대표 간담회 김동수(왼쪽) 공정거래위원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공정위에서 열린 15개 대기업 최고경영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연못의 물을 모두 퍼내 고기를 잡으면(갈택이어·竭澤而漁) 다음에 잡을 고기가 없다.”는 옛말을 인용한 뒤 부당 단가 인하, 구두 발주, 기술 탈취 등 대기업의 3대 불공정행위 근절을 당부했다.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김동수(왼쪽) 공정거래위원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공정위에서 열린 15개 대기업 최고경영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연못의 물을 모두 퍼내 고기를 잡으면(갈택이어·竭澤而漁) 다음에 잡을 고기가 없다.”는 옛말을 인용한 뒤 부당 단가 인하, 구두 발주, 기술 탈취 등 대기업의 3대 불공정행위 근절을 당부했다.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2012-09-19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