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는 23일 신임 부사장에 김종운(왼쪽) 전 우리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 김 부사장은 시너지추진본부를 맡는다. 박동영 상무대우는 상무로 승진했다. 우리금융이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목표로 분사시키기로 한 경영연구소의 대표이사에는 황록(오른쪽)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이 내정됐다.
2012-12-24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