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삼다수 공급가 인상계획 없다”

광동제약 “삼다수 공급가 인상계획 없다”

입력 2012-12-27 00:00
수정 2012-12-27 15: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동제약은 27일 삼다수 공급가격을 인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유통업체들에 삼다수 제품 가격 인상 계획을 구두로 통보했고 500㎖ 제품의 경우 이미 이번주부터 인상 가격이 적용됐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일부 매체는 광동제약이 삼다수 500㎖, 2ℓ제품 가격을 각각 10원, 15원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광동제약측은 “최근 삼다수 유통거래선이 바뀌면서 혼선이 빚어진 것 같다”며 “가격인상은 검토해본 적도 없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