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에너지 세이빙 ZONE 운영...소비자 올바른 가전제품 선택 도움

전자랜드, 에너지 세이빙 ZONE 운영...소비자 올바른 가전제품 선택 도움

입력 2013-02-22 00:00
수정 2013-02-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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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구리점에 개설된 에너지세이빙 zone에서 고객들이 에어컨의 에너지 효율을 비교하고 있다.
전자랜드 구리점에 개설된 에너지세이빙 zone에서 고객들이 에어컨의 에너지 효율을 비교하고 있다.
전기료 인상과 누진세 적용으로 전기세에 대한 가계부담이 커짐에 따라 최근 절전기능이 큰 가전제품을 선택하는 생활의 지혜가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전자랜드는 소비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에너지세이빙 ZONE’을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세이빙 ZONE’이란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전기료 절약 제품, 다양한 절전 기능 제품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매장 내 코너에 전자제품의 절전기능과 전기료 절감효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지난 20일 구리점에 ‘에너지세이빙ZONE’을 연 것을 시작으로 전 지점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에너지절약 전문 상담사를 운영하여 보다 전문적인 에너지 절약가이드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김형대 전자랜드 상품팀장은 “컴퓨터 모니터의 대기전력을 98% 줄여주는 ‘에코터치’, 시간조절이 가능한 ‘타이머 콘센트’ 등 다양한 전기 절약 기능을 신규 제품에 도입 한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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