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선우는 2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이성과 식사를 하면서 만남을 진행할 수 있는 신개념의 ‘점심 미팅’을 정례화 한다고 밝혔다.
‘점심 미팅’은 바쁜 직장생활로 이성을 만날 시간이 없는 싱글 남녀를 위한 매칭서비스다.
참여방법은 선우 웹사이트인 ‘커플닷넷(Couple.net)’에 프로필을 등록하고 매칭 당일인 목요일 종로 광화문이나 강남역 근처에서 점심식사가 가능한 경우 만남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 시 커플매니저가 만남 신청을 한 남녀들 가운데 어울리는 커플을 일대일로 연결해 목요일 오전 10시에 당사자의 스마트폰으로 매칭 안내 문자를 전달한다.
상대가 마음에 들면 소개비로 2만 원을 결제한다. 한쪽이라도 거절하면 환급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선우 관계자는 “이런 신개념 미팅을 정례화시킬 수 있는 것은 20년간 매칭 인프라 구축, 2만 6천 명의 결혼성사로 쌓아온 노 하우를 갖고 있기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점심 미팅’은 바쁜 직장생활로 이성을 만날 시간이 없는 싱글 남녀를 위한 매칭서비스다.
참여방법은 선우 웹사이트인 ‘커플닷넷(Couple.net)’에 프로필을 등록하고 매칭 당일인 목요일 종로 광화문이나 강남역 근처에서 점심식사가 가능한 경우 만남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 시 커플매니저가 만남 신청을 한 남녀들 가운데 어울리는 커플을 일대일로 연결해 목요일 오전 10시에 당사자의 스마트폰으로 매칭 안내 문자를 전달한다.
상대가 마음에 들면 소개비로 2만 원을 결제한다. 한쪽이라도 거절하면 환급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선우 관계자는 “이런 신개념 미팅을 정례화시킬 수 있는 것은 20년간 매칭 인프라 구축, 2만 6천 명의 결혼성사로 쌓아온 노 하우를 갖고 있기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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