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화학, 예비 사회기업 20곳에 20억원 지원

LG전자·화학, 예비 사회기업 20곳에 20억원 지원

입력 2013-05-23 00:00
수정 2013-05-23 00: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LG전자와 LG화학은 친환경 사업을 펼치는 예비 사회적기업 20곳에 20억원을 투자해 재정, 교육, 판로 개척, 생산성 향상 등을 지원하겠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 LG화학,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세 차례 심사를 거쳐 ‘2013년 친환경 예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 사업’에 공모한 100여개 기업 가운데 20개 기업을 선정했다. LG전자와 LG화학은 올해 뽑힌 예비 사회적기업 13곳에 최대 1억원을 무상 지원하고 나머지 7곳에는 7000만원씩 3년간 무이자 대출을 해줄 계획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3-05-23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