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공동망 전산 장애로 이용자 불편

신한은행 공동망 전산 장애로 이용자 불편

입력 2013-09-25 00:00
수정 2013-09-25 13: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신한은행 공동망 전산 장애.
신한은행 공동망 전산 장애.


신한은행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이 공동망 전산 장애로 인해 이용이 일시 중단됐다.

25일 신한은행 이용자들 사이에서 ‘신한은행 인터넷뱅킹 접속이 되지 않는다’는 민원이 빗발치기 시작했다.

트위터 등 SNS에는 신한은행 이용자들이 “동양증권이 시끄러워 돈 다 빼서 신한은행으로 옮겼더니…”, “신한은행 왜 전산장애 일어나서는, 월급 입금시키려다 놀랐다”, “신한은행 때문에 신용불량자 되면 어떡할 거냐” 등 불편을 호소하는 글이 속속 올라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5일 낮 12시 43분터 51분까지 8분 동안 장애가 발생했다”면서 “공동망 전산장애로 타행 이체 업무 일부가 중단됐다가 현재는 모두 정상화됐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