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PNS 대표이사에 강병윤·최두회 대표이사, 사장 승진…한솔그룹 정기임원 인사

한솔PNS 대표이사에 강병윤·최두회 대표이사, 사장 승진…한솔그룹 정기임원 인사

입력 2013-11-30 00:00
수정 2013-11-30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솔그룹은 29일 한솔PNS 대표이사에 강병윤 영업담당을 선임하고, 한솔EME 최두회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시켜 한솔신텍 대표이사까지 겸하도록 하는 내용의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아울러 한솔그룹은 계열사별로 업무 성과가 뛰어나고 미래 경영자로서 자질이 우수한 신규 임원 9명을 승진시켰다.

강 신임 대표는 전북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한솔제지와 한솔PNS에서 영업담당 임원을 역임하는 등 영업통으로 알려져 있다. 한솔신텍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 최 대표는 충북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솔EME 사업관리 본부장을 지낸 바 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3-11-3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