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조각 나온 비타민 음료 회수 조치

유리 조각 나온 비타민 음료 회수 조치

입력 2014-06-10 00:00
수정 2014-06-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가공업체 동남메딕스가 제조한 ‘비타1500’에서 유리 조각이 검출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제조 과정에서 이물질이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으며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5년 10월 4일까지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조업체 담당 지자체인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회수 조치하고 있다며 이를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부적합 식품의 유통을 차단하고자 ‘위해 상품 판매 차단 시스템’과 ‘식품안전 파수꾼’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