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슬림한” 1인 가구 맞춤형 냉장고 출시…좁은 공간 효율적 활용 가능

“더 슬림한” 1인 가구 맞춤형 냉장고 출시…좁은 공간 효율적 활용 가능

입력 2014-08-11 00:00
수정 2014-08-11 16: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전자 1인 가구 맞춤형 냉장고 출시
삼성전자 1인 가구 맞춤형 냉장고 출시 삼성전자 모델이 11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이날 출시한 1인 가구 맞춤형 냉장고 ‘슬림스타일’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냉장고보다 두께가 얇아 좁은 소형 주택에서도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제품 용량은 336ℓ, 출고가는 89만 원이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1인 가구 맞춤형 냉장고 ‘슬림스타일’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냉장고보다 두께가 얇아 좁은 소형 주택에서도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졌다.

2도어 상냉장 하냉동 구조로, 반조리 식품·과일·채소 등을 보관하는 냉장실을 위로 올리고 서랍식 냉동실을 아래에 배치했다.

또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 동급 제품군 가운데 최고 에너지 소비효율인 2등급을 획득했다.

음료수 등을 보관하는 선반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냉장고 문을 여는 방향을 집 구조에 따라 좌측 또는 우측으로 변경할 수 있다. 제품 용량은 336ℓ, 출고가는 89만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