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기 안양시 관양시장에서 인근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희망 장난감도서관에서 가져온 장난감을 들고 웃고 있다. 신세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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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기 안양시 관양시장에서 인근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희망 장난감도서관에서 가져온 장난감을 들고 웃고 있다. 신세계 제공
신세계그룹이 전통시장 내 처음으로 ‘희망 장난감도서관’을 세운다. 신세계그룹은 1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양시, 어린이재단과 함께 경기 안양시 관양시장 문화센터에 신세계이마트 희망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열고 “앞으로 전국 전통시장 내 희망 장난감도서관 건립을 10곳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세계이마트 희망 장난감도서관은 값비싼 장난감 구매 부담이 큰 부모들과 7세 이하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빌려주고 육아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합 놀이공간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4-11-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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