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동물병원 애견보험 판매 내년 허용

[뉴스 플러스] 동물병원 애견보험 판매 내년 허용

입력 2014-12-31 01:28
수정 2014-12-31 02: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내년 하반기부터 이동통신 대리점에서 휴대전화 분실 보험을 팔거나 동물병원에서 애견보험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보험업 이외의 업체가 본업과 연계된 보험상품을 팔 수 있도록 한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통사 대리점이나 동물병원처럼 본업과 연계된 1~2개 보험상품만 판매하는 단종 보험 대리점은 일반 보험대리점보다 등록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2014-12-31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