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20.35 달러로 장중 신고가’무인자동차 개발’설 영향

애플 120.35 달러로 장중 신고가’무인자동차 개발’설 영향

입력 2015-02-05 04:18
수정 2015-02-05 04: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 세계 시가총액 제1위 기업인 애플의 주가가 4일(현지시간) 장중 신고가를 기록하고 시총 7천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날 미국 뉴욕 나스닥에서 애플 주가는 전날 종가보다 0.13달러 낮은 118.52 달러로 개장했다가 약 2시간만에 장중 사상 최고치인 120.35 달러까지 올랐다.

장중 신고가 당시 시가총액은 7천10억 달러(762조 원)였다.

마감을 1시간 57분 앞둔 시점에 애플 주식은 전날 종가보다 1.36% 높은 120.26 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애플 주가 상승은 이 회사가 무인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는 관측이 언론에 보도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