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구제 서울포럼’ 5일까지

‘무역구제 서울포럼’ 5일까지

입력 2015-06-04 23:40
수정 2015-06-04 23: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강화 움직임 속 각국의 무역 규제를 합리화하기 위한 글로벌 회의가 서울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세계무역기구(WTO)와 공동으로 ‘2015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역대 최대인 18개국의 무역구제 기관 대표와 관련 분야의 전문가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회의는 처음으로 WTO와 공동 개최해 포럼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포스코, LG전자, 한화케미칼 등 국내 기업들이 해외 무역구제 기관 대표들과 직접 만나는 ‘네트워크 오찬’도 마련된다.

2015-06-05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