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회장 비서실장에 이일민씨

신격호회장 비서실장에 이일민씨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15-08-12 23:36
수정 2015-08-13 01: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일민 롯데그룹 전무
이일민 롯데그룹 전무
롯데그룹 안팎이 경영권 다툼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신격호(93) 롯데 총괄회장을 24년간 보좌했던 비서실장 김성회(72) 전무가 사의를 표했다. 김 전무는 신 총괄회장의 최측근으로 그룹 정책본부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임원이다. 신 총괄회장이 잠행 경영을 나갈 때마다 동행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김 전무의 후임은 이일민(56) 전무가 맡는다. 이 전무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신동빈 롯데 회장을 보필한 ‘신동빈 사람’으로 분류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5-08-13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