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의 봄 맞이 새로운 음료는 ‘토스티드 카라멜 마키아또’

스타벅스커피의 봄 맞이 새로운 음료는 ‘토스티드 카라멜 마키아또’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16-02-15 16:37
수정 2016-02-15 16: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스타벅스커피가 16일 봄을 맞이해 새로운 음료인 ‘토스티드 카라멜 마키아또’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와 함께 달콤한 초콜릿 케이크와 스콘, 꽃잎을 닮은 머그 등 26종의 신규 MD를 선보이며 다음달 21일까지 ‘2016 스프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새로운 음료인 ‘토스티드 카라멜 마키아또’는 살짝 구운 듯한 카라멜의 가벼운 스모키향과 진하고 풍부한 에스프레소 샷의 조화가 따뜻한 봄 날씨에 잘 어울리는 음료다. 핫, 아이스 두 가지 종류로 제공되며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5800원이다.

이와 함께 제주산 유기농 호지차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제주 호지 티 라떼’도 준비됐다. 시원한 음료를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제주 호지 티 크림 프라푸치노’도 출시한다. 가격은 핫, 아이스 톨 사이즈 기준 5900원, 프라푸치노는 톨 사이즈 기준 6300원이다.

 새롭게 준비된 푸드 메뉴 2종으로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와 진한 카카오 풍미가 특징인 ‘초콜릿 청크 스콘’이 준비됐다. 가격은 각각 5200원, 3500원이다.

 이 밖에도 봄에 피는 꽃들에 나비가 날아드는 모습을 담은 ‘버터플라이 클레이 워터보틀’을 비롯해 모두 26가지 다양한 신규 MD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 화사한 꽃 문양으로 디자인한 ‘2016 스프링 카드’ 등도 출시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