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개혁 위한 휘호 답례

금융개혁 위한 휘호 답례

입력 2016-03-24 23:36
수정 2016-03-25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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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개혁 위한 휘호 답례
금융개혁 위한 휘호 답례 진웅섭(오른쪽)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임종룡(가운데) 금융위원장에게 ‘해현경장 지미지창’(解弦更張 知微知彰)이라는 서예가 정도준씨의 휘호를 선물하고 있다. 느슨해진 거문고의 줄을 고쳐 매듯이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금융개혁에 힘을 합치자는 의미다. 지금부터 꼭 1년 전 임 위원장이 진 원장에게 ‘금융개혁 혼연일체’(融改革 渾然一體) 휘호를 선물한 것에 대한 답례이기도 하다. 왼쪽은 장범식 금융개혁 추진위원회 위원장(숭실대 부총장).
연합뉴스
진웅섭(오른쪽)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임종룡(가운데) 금융위원장에게 ‘해현경장 지미지창’(解弦更張 知微知彰)이라는 서예가 정도준씨의 휘호를 선물하고 있다. 느슨해진 거문고의 줄을 고쳐 매듯이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금융개혁에 힘을 합치자는 의미다. 지금부터 꼭 1년 전 임 위원장이 진 원장에게 ‘금융개혁 혼연일체’(融改革 渾然一體) 휘호를 선물한 것에 대한 답례이기도 하다. 왼쪽은 장범식 금융개혁 추진위원회 위원장(숭실대 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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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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