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한국야쿠르트 ‘노인 돌봄’ 확대

[비즈+] 한국야쿠르트 ‘노인 돌봄’ 확대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16-03-24 23:36
수정 2016-03-25 01: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2년째 독거노인을 보살펴 온 양순례(왼쪽) 야쿠르트 아줌마가 경기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에 거주하는 이순자 할머니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제공
12년째 독거노인을 보살펴 온 양순례(왼쪽) 야쿠르트 아줌마가 경기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에 거주하는 이순자 할머니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제공
한국야쿠르트는 자사의 ‘홀몸 노인 돌봄활동’이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야쿠르트가 22년째 이어 오고 있는 이 사회공헌활동은 전국 1만 3000명의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매일 야쿠르트를 전달하며 홀로 지내는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는 일이다. 야쿠르트는 올해 4억원을 추가 편성해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6-03-2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