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우수기업 우수상품] 현대오피스 문서세단기

[2016 우수기업 우수상품] 현대오피스 문서세단기

입력 2016-03-29 18:04
수정 2016-03-29 18: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저소음·고성능 인정받아 조달청과 계약

사무기기 전문 기업 ㈜현대오피스(대표 천용태·www.hd2.co.kr)는 조달청과의 계약을 정식 체결했다. 조달청은 지난해 7월 이후 부실업체를 사전에 퇴출하기 위해 도입한 보다 까다로운 심사를 해 더욱 우수한 품질을 가져야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문서 세단기 PK-3100.  현대오피스 제공
문서 세단기 PK-3100.

현대오피스 제공
점점 더 엄격해지는 기준에도 불구하고 조달청과의 계약을 정식 체결한 현대오피스는 2015년 하반기 조달청과 제본기, 천공기의 공급을 위한 MAS(다수공급자계약)를 맺으며 제품의 우수성과 서비스의 질을 입증했다. MAS는 조달청이 공공기관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각 물품에 대해 다수의 업체와 연간 단가계약을 하는 것으로 다수공급자계약제도라고도 불린다.

●사무기기 자체 개발·제작·판매… AS까지 100% 책임져

현대오피스는 1994년에 설립된 이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나은 사무환경을 제공하고자 사무기기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다양한 사무기기를 자체적으로 개발·제작·판매는 물론 AS까지 100% 책임지고 있다.

이번 조달청과의 계약체결에 대해 현대오피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체결을 바탕으로 현대오피스가 국내 공공조달시장 내에서 사무기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오피스의 문서세단기 PK-2900과 PK-3100은 철저한 보안력과 저소음을 자랑해 청와대 비서실에서도 사용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갖췄다.”며 “그 밖의 조달 품목인 제본기는 사용이 편리하고 높은 품질을 보유해 특히 공공기관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오피스 측은 “이번 조달청과의 계약으로 안전하고 높은 품질을 정식으로 인정받게 되면서 앞으로 더 나은 사무환경의 제공을 위한 좋은 제품과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의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1566-3445.
2016-03-30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