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band 플레이 팩’, 프로야구 시즌 맞아 하루 데이터 2GB 쏜다

SK텔레콤 ‘band 플레이 팩’, 프로야구 시즌 맞아 하루 데이터 2GB 쏜다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입력 2016-04-15 11:00
수정 2016-04-15 11: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K텔레콤이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15일부터 동영상 특화 요금제 ‘band 플레이 팩’의 일 제공 데이터량을 1GB에서 2GB로 확대한다.

 ‘band 플레이 팩’은 기본요금제에 따라 월 5000원~8000원에 ▲동영상 포털 ’옥수수’를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데이터 매일 2GB ▲안심옵션 ▲최신 영화·방송 ▲ 유료 콘텐츠 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부가서비스 상품이다.

일 제공 데이터량 확대에 따라 이용 고객들은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를 통해 매일 프로야구 실시간 중계 또는 최신 영화·실시간 방송 등을 2배 오래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또 심야 시간(오전 1~7시) 데이터 소진량 50% 할인 혜택까지 받아 일 최대 4GB까지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혜택은 신규 가입 고객 및 기존 고객 모두에게 오는 10월 14일까지 제공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