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나는 갤노트7

미리 만나는 갤노트7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입력 2016-08-05 22:40
수정 2016-08-05 23: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8일까지 온·오프라인 사전 예약

갤럭시노트7의 사전 예약판매가 6일부터 18일까지 삼성디지털플라자와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갤럭시노트7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홍채 인식 기능이 탑재돼 편리한 모바일 뱅킹 등을 이용할 수 있고, S펜은 번역 기능 등을 제공한다. 출고가는 98만 8900원으로, 실버, 골드, 블루 등 3종 색상이 먼저 출시되며 블랙 색상은 10월 초에 출시된다. 사전구매 고객 중 23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은 S헬스 기능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밴드 ‘기어핏2’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사전 판매 기간 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 등 전국 주요 쇼핑몰과 백화점, 대학가 등에서 대규모 체험행사를 벌인다. 행사장에서는 ▲홍채인식 기능을 활용한 잠금 화면 해제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 삼성전자는 1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갤럭시노트7을 개통한 고객에게 삼성페이 이벤트몰 10만원 할인 쿠폰과 액정 파손 교체 비용의 50%를 지원해주는 액정파손보험 등을 지원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6-08-06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