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중구 장충동의 서울클럽에서 열린 한국PR협회 창립 27주년 기념 PR포럼에서 한광섭 한국PR협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네이티브 광고와 콘텐츠 마케팅을 중점으로 하는 ‘PR의 새로운 트렌드’라는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앞줄 왼쪽부터 김이환 파나소닉코리아 고문, 최창섭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 김경해 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서정우 한국언론인연합회 명예회장,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한 회장, 김명하 김&백 커뮤니케이션즈 회장, 이형균 한국기자협회 고문. 뒷줄 왼쪽부터 김주호 KPR콜라보K 대표, 신성인 한국PR기업협회 회장, 심인 서강엔터프라이즈 대표, 조계현 국제PR연구소 대표, 김한경 KPR 회장, 김준식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 대표 등.
한국PR협회 제공
2016-09-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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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