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철저한 원료 검사 거치는 ‘굿베이스’

KGC인삼공사, 철저한 원료 검사 거치는 ‘굿베이스’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17-05-24 22:50
수정 2017-05-2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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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2010년 출시한 자연 소재 건강식품 브랜드 ‘굿베이스’는 자사 브랜드 정관장의 신뢰도에 힘입어 2015년과 2016년 매출이 각각 전년 대비 23%, 26% 성장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설 연휴에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0% 이상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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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베이스가 이달 새로 출시한 홍삼 담은 시리즈 2종과 자연이 키운 시리즈 3종. 합성착향료, 색소, 설탕 등을 넣지 않았다. KGC인삼공사 제공
굿베이스가 이달 새로 출시한 홍삼 담은 시리즈 2종과 자연이 키운 시리즈 3종. 합성착향료, 색소, 설탕 등을 넣지 않았다.
KGC인삼공사 제공
굿베이스는 세계 유명 주산지에서 자란 원료로 만든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굿베이스의 제품군은 크게 정관장 6년근 홍삼이 함유된 ‘홍삼 담은’ 시리즈와 ‘자연이 키운 시리즈’로 나뉜다. 홍삼담은 시리즈에는 아로니아, 석류, 흑마늘, 산수유, 블루베리, 헛개, 백수오, 오미자, 푸룬, 참꿀의 10종이 있다. 자연이 키운 시리즈에는 아로니아, 배, 자색양파, 오디, 홍삼, 수세미배도라지, 상황영지, 호박을 담은 제품이 있다. 이 중 ‘홍삼 담은 백수오’와 ‘자연이 키운 수세미배도라지’ 등 5종의 신제품이 이달 출시됐다.

특히 ‘홍삼 담은 백수오’는 제주도 농가와의 계약 재배를 통해 수확·가공 모든 단계에 KGC인삼공사 생약사업부 직원이 직접 참가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사명령제 2회와 자체 혼입검사 3회 등 모두 5회 검사를 거치는 등 철저한 원료 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합성착향료, 색소, 설탕 등을 넣지 않아 원료 자체의 맛과 건강을 느낄 수 있다. 굿베이스 제품은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정관장 매장과 정관장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살 수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7-05-2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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