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내린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막 내린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입력 2017-09-17 22:12
수정 2017-09-17 23: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막 내린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막 내린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증권사 등 금융투자업계 직원이 함께한 ‘제5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미래에셋대우가 접전 끝에 교보증권을 따돌리고 지난 16일 우승했다. 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결승전을 끝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도 끝났다. 황영기 금투협회장은 폐회사에서 “야구를 잘하려면 자세가 낮아야 하고 끝까지 공을 봐야 하는 것처럼 업계 모두가 낮은 자세로 끈기 있게 노력하면 투자자의 신뢰를 받는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 제공
증권사 등 금융투자업계 직원이 함께한 ‘제5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미래에셋대우가 접전 끝에 교보증권을 따돌리고 지난 16일 우승했다. 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결승전을 끝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도 끝났다.

황영기 금투협회장은 폐회사에서 “야구를 잘하려면 자세가 낮아야 하고 끝까지 공을 봐야 하는 것처럼 업계 모두가 낮은 자세로 끈기 있게 노력하면 투자자의 신뢰를 받는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 제공

2017-09-18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