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옷걸이, 헌 옷으로 채워주세요”… 현대百 ‘이색 기부’

“빈 옷걸이, 헌 옷으로 채워주세요”… 현대百 ‘이색 기부’

입력 2017-11-04 00:36
수정 2017-11-04 02: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빈 옷걸이, 헌 옷으로 채워주세요”… 현대百 ‘이색 기부’
“빈 옷걸이, 헌 옷으로 채워주세요”… 현대百 ‘이색 기부’ 3일 서울 현대백화점 미아점의 리사이클 제품 전시관 ‘엠티 숍’(Empty Shop)에서 방문객이 기부한 헌 옷으로 빈 옷걸이를 채우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5일까지 3일간 텅 빈 매장을 고객에게 기부받은 재활용 물품으로 채운 뒤 ‘아름다운가게’에서 재판매해 네팔 지진 피해 지역 초등학교 건축비로 기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3일 서울 현대백화점 미아점의 리사이클 제품 전시관 ‘엠티 숍’(Empty Shop)에서 방문객이 기부한 헌 옷으로 빈 옷걸이를 채우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5일까지 3일간 텅 빈 매장을 고객에게 기부받은 재활용 물품으로 채운 뒤 ‘아름다운가게’에서 재판매해 네팔 지진 피해 지역 초등학교 건축비로 기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2017-11-04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