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냉동 가정간편식 판매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20대의 70%는 냉동 피자나 핫도그 등 간식류를 찾았고 30대는 41.5%가 냉동 밥류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7일 밝혔다.
그런가 하면 40∼50대의 59.8%가 냉동탕이나 찌개를 구매했다.
GS25는 이런 분석을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 냉동 가정간편식 제품 10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0∼20대를 겨냥한 냉동 피자, 30대 직장인을 겨냥한 냉동 낚지 볶음밥과 새우 볶음밥을 선보인다.
또 40∼50대를 위해서는 냉동 해물탕, 동태탕, 알탕을 새로 내놓는다.
GS25는 냉동 가정간편식 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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