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초앤유여성병원 제공)
경기 부천 초앤유여성병원은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 결과 4회 연속 과잉 진료 없는 정직한 병원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1986년 조규학 산부인과로 개원한 이래 35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의들이 상주하고 있다. 누적 분만 케이스는 10만건 이상으로 365일 산부인과 전문의가 상주하기 때문에 24시간 응급환자 분만이 가능하고 안전한 분만을 위해 마취과 전문의가 대기해 24시간 무통 분만이 항시 가능하다.
초앤유여성병원의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이라는 과정에 있어서 여성 건강과 가족의 편안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가족 분만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가족이 모두 함께하는 분만 환경은 산모의 심신안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출산환경을 더욱 편안하게 제공하고 산모의 건강을 1순위로 고려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설정했으며, 분만 이후에도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의 유방관리와 모유수유 지도 그리고 국내 최고 수준의 감염관리를 통해서 안전한 분만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초앤유여성병원은 신생아의 첫 관리 제품으로 아토오겔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토오겔은 전국 30여개 대형 출산병원의 신생아실이 선택한 제품으로 안전성 검증이 이루어진 것은 물론 포유문 산부인과와 연예인 출산병원으로 이름을 알린 강남 호산병원 내에서도 사용 중으로 병원 내 아이들에게 사용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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