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가족요금제 ‘쇼퉁’ 출시

KT 가족요금제 ‘쇼퉁’ 출시

입력 2010-06-16 00:00
수정 2010-06-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T는 15일 유선에 이어 무선 전화에도 가족요금제인 ‘쇼퉁(SHOW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쇼퉁’은 KT 통신망에 가입된 휴대전화를 가진 가족 구성원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가구단위 통합요금상품. 이동전화 2회선부터 5회선까지 가족끼리 그룹을 만들어 가입할 수 있다.

월정액 6만 5000원제의 ‘쇼퉁스몰’에 가입한 가구는 6만원 정도의 무료 통화를 할 수 있다. 9만 5000원제의 ‘쇼퉁미디엄’과 12만 5000원의 ‘쇼퉁라지’에 가입하면 각각 11만원과 16만원 정도의 무료 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2010-06-16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