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출고가 95만 7000원

갤럭시노트4 출고가 95만 7000원

입력 2014-09-19 00:00
수정 2014-09-19 03: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전자, 26일 앞당겨 출시

18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의 출고가가 95만 7000원으로 책정됐다. 역대 갤럭시노트 시리즈 중 가장 낮은 가격이다. 전작인 갤럭시노트3(106만 7000원)보다 11만원이나 싸다.

다음달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이후 보조금 수준이 제한된다는 점, 아이폰6 등 경쟁사들에서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출시일도 앞당겼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의 글로벌 출시일을 다음달에서 이달 26일로 당겼다. 오는 24일 국내 출시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2014-09-19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