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스 ‘마블챌린저’ 20기 발족

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스 ‘마블챌린저’ 20기 발족

김민석 기자
김민석 기자
입력 2023-09-06 00:49
수정 2023-09-0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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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대학생 서포터스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0기 학생들이 서울 구로구 넷마블 사옥 지타워에서 발대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의 대학생 서포터스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0기 학생들이 서울 구로구 넷마블 사옥 지타워에서 발대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대학생 서포터스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0기 발대식을 지난 4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지타워에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마블챌린저 20기로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격주로 지타워에서 다양한 실무를 체험하게 된다. 현업 실무자와 함께 뉴미디어(유튜브, 페이스북 등) 콘텐츠 제작, 마블챌린저 공식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작성, 게임 리뷰 및 각종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실행,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을 경험할 예정이다.

마블챌린저 20기 인원들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매월 활동비 지급, 실무자 멘토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2013년부터 10년간 운영 중인 마블챌린저는 국내 게임업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1기부터 19기까지 총 17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2023-09-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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