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 울리는 신라면? 이세돌, 딸 혜림양과 신라면 CF 찍어

알파고 울리는 신라면? 이세돌, 딸 혜림양과 신라면 CF 찍어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4-19 16:46
수정 2016-04-19 17: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알파고 울리는 신라면? 이세돌, 딸 혜림양과 신라면 CF 찍어. 농심 제공
알파고 울리는 신라면? 이세돌, 딸 혜림양과 신라면 CF 찍어. 농심 제공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세기의 대결로 화제가 됐던 이세돌 9단이 농심 신라면 광고모델이 됐다.

농심은 바둑기사 이세돌을 모델로 한 새로운 신라면 광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농심은 “이세돌 9단이 신라면 마니아로 알려져 있고 최근 바둑 대국을 통해 보여준 열정이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의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농심의 의지와 닮았다는 점에서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에는 이세돌 9단이 딸 이혜림 양과 함께 출연한다. 부녀가 화기애애하게 신라면을 먹는 모습에서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신라면의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농심은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