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롯데百 ‘프렌치 위크’ 최대 70% 할인전

[경제 브리핑] 롯데百 ‘프렌치 위크’ 최대 70% 할인전

전경하 기자
전경하 기자
입력 2016-06-08 23:12
수정 2016-06-09 01: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아 롯데백화점은 10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상품 할인전 등 ‘프렌치 위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와 롯데백화점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샹송 축하공연 등으로 시작된다. 본점, 잠실점, 부산 본점에서는 남성·여성·잡화·생활가전 등 120여개 브랜드 100억원어치의 프랑스 관련 상품을 최대 70%까지 싸게 판다. 프랑스 5대 유명 산지 와인은 최대 70% 할인하고 1만원 균일가 상품도 소개된다. 본점에서는 디저트 브랜드 ‘위고에 빅토르’, 잠실점에서는 핸드백 ‘판타지아 가브리엘’ 팝업스토어가 설치된다. 10~12일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롯데상품권 1만원권을 준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2016-06-09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