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특집]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2만~10만원대 맞춤형 제주도 녹차

[추석선물 특집]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2만~10만원대 맞춤형 제주도 녹차

입력 2016-09-05 22:54
수정 2016-09-0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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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제주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와 맞춤형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제주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와 맞춤형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최근 유통업체들이 다양해지는 수요에 맞춰 ‘맞춤형 제품’을 출시하면서 추석 선물세트도 맞춤형 선물세트가 나오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제주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은 다양한 가격대의 추석선물과 함께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골라 직접 선물세트를 구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선물 세트는 금액대별로 2만원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다. ‘러블리 티 박스’(2만원)와 ‘제주 프리미엄 티 컬렉션’(2만 5000원) 등 실속형 세트부터 오설록의 정통 후발효차인 ‘오설록 병차 세트’(8만원)와 ‘세작 메밀차 세트’(6만 2000원) 등 고급 선물세트도 준비됐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 티백 제품을 골라 각각 제품 개수별로 선물 구성이 가능하다. 2입 지함(3만 2000원)부터 4입 지함(6만 5000원)까지 있다. 평소 차를 즐기지 않는 고객을 위해서는 ‘녹차 밀크 스프레드 티세트’, ‘오설록 제주섬녹차 화이트 트러플’, ‘오설록 제주섬녹차 초콜릿바’ 등도 준비돼 있다. 오설록은 오는 18일까지 구매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6-09-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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