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기신보에 따르면 하남시는 갑작스런 코로나19 확산속에 1만 6000여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을 위해 최근 2년 연속 출연금을 확대하며 특례보증 운영에 모범을 보였다.
하남시는 2019년 12억원을 출연한데 이어 2020년과 2021년 각각 24억원을 출연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경기신보 관계자는 “하남시가 최근 3년간 출연한 60억원으로 지난 해 연말까지 하남지역 3838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1566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민우 이사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출연금 확대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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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왼쪽)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특례보증 운영에 협조해준 김상호 하남시장에게 15일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경기신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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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왼쪽)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특례보증 운영에 협조해준 김상호 하남시장에게 15일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경기신보 제공]
한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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