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신념‘으로 비행하는 호박벌

[한 컷 세상] ‘신념‘으로 비행하는 호박벌

입력 2020-09-22 20:16
수정 2020-09-23 01: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신념‘으로 비행하는 호박벌
‘신념‘으로 비행하는 호박벌 가을의 대명사 ‘코스모스´ 꽃송이에서 호박벌이 꿀을 모으고 있습니다. 몸통은 크지만 날개는 작고 가벼운 호박벌은 사실상 날 수 없는 몸의 형태를 지니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미 하늘을 날고 있다’는 ‘신념´ 하나로 비행을 합니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할 수 있다´는 신념 하나로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길 바랍니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가을의 대명사 ‘코스모스´ 꽃송이에서 호박벌이 꿀을 모으고 있습니다. 몸통은 크지만 날개는 작고 가벼운 호박벌은 사실상 날 수 없는 몸의 형태를 지니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미 하늘을 날고 있다’는 ‘신념´ 하나로 비행을 합니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할 수 있다´는 신념 하나로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길 바랍니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2020-09-23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