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발생한 산사태로 고립됐던 중국 구이저우(貴州) 관링(關嶺)현 강우(崗烏)진 다자이(大寨)촌 주민 60여명이 29일 오후 구조 작업에 나선 군부대에 의해 구조됐다고 반관영 중국신문사가 보도했다.
통신은 그러나 이들이 산사태로 매몰된 것으로 알려진 107명에 포함되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관링현 강우진 다자이촌에서는 지난 28일 오후 2시 30분께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유실된 토사가 마을을 덮쳤으며 현지 당국은 38가구 107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선양=연합뉴스
통신은 그러나 이들이 산사태로 매몰된 것으로 알려진 107명에 포함되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관링현 강우진 다자이촌에서는 지난 28일 오후 2시 30분께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유실된 토사가 마을을 덮쳤으며 현지 당국은 38가구 107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선양=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