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북한 위협적 언사, 심각하게 받아들여”

미국 국무부 “북한 위협적 언사, 심각하게 받아들여”

입력 2015-08-22 00:05
수정 2015-08-22 00: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동아태담당 대변인 “한반도 상황 계속 긴밀히 주시”

미국 국무부는 21일(현지시간) “한반도의 긴장을 높이려고 하고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 북한의 위협적 언사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가브리엘 프라이스 국무부 동아태 담당 대변인은 이날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 이후 조성된 한반도의 긴장 상황과 관련한 연합뉴스의 논평 요청에 이같이 답변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한반도 상황을 긴밀히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