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단둥서 北 인력 300여명 귀국…도로 귀국 3년7개월만

中 단둥서 北 인력 300여명 귀국…도로 귀국 3년7개월만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3-08-28 21:40
수정 2023-08-2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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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신의주에서 단둥으로 넘어가는 버스들. 연합뉴스
지난 16일 신의주에서 단둥으로 넘어가는 버스들. 연합뉴스
28일 북한과 중국의 교역 거점인 랴오닝성 단둥에서 북한 인력 300여 명이 귀국했다고 복수의 소식통들이 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날 단둥에서 북한 인력 300∼400명이 버스를 이용, 신의주로 넘어갔다.

중국의 북한 인력이 도로 교통을 이용, 귀국한 것은 중국에서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2020년 1월 북중 국경이 봉쇄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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