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 산불 확산… 주정부 ‘비상사태’ 선포

美 캘리포니아 산불 확산… 주정부 ‘비상사태’ 선포

입력 2015-08-04 10:34
수정 2015-08-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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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방관이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클리어레이크 근처에서 발생한 ‘로키 산불(Rocky Fire)’의 거대한 불길 앞에서 망연자실 서 있다. ⓒ AFPBBNews=News1
한 소방관이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클리어레이크 근처에서 발생한 ‘로키 산불(Rocky Fire)’의 거대한 불길 앞에서 망연자실 서 있다.
ⓒ AFPBBNews=News1
한 소방관이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클리어레이크 근처에서 발생한 ‘로키 산불(Rocky Fire)’의 거대한 불길 앞에서 망연자실 서 있다.

로키 산불로 6만여 에이커의 숲이 잿더미로 변했으며 레이크 카운티 주민 1만2천여명에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캘리포니아 소방당국은 소방관 3천여명과 소방 헬기 20여대 등을 총동원했지만 진화작업에 애를 먹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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