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끝없는 선박 사고의 ‘악몽’

지구촌 끝없는 선박 사고의 ‘악몽’

입력 2015-01-05 18:17
수정 2015-01-0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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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끝없는 선박 사고의 ‘악몽’
지구촌 끝없는 선박 사고의 ‘악몽’ 4일(현지시간) 영국 남부 항구도시인 사우샘프턴 인근 솔런트 해협을 운항하던 싱가포르 선적의 차량 운송선 호그 오사카호(왼쪽)가 좌초돼 45도 가량 기울어진 가운데 대형 여객선인 오로라호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사고 해역을 지나가고 있다. 영국 해상구조대는 호그 오사카호의 승무원 35명을 모두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샘프턴 로이터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영국 남부 항구도시인 사우샘프턴 인근 솔런트 해협을 운항하던 싱가포르 선적의 차량 운송선 호그 오사카호(왼쪽)가 좌초돼 45도 가량 기울어진 가운데 대형 여객선인 오로라호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사고 해역을 지나가고 있다. 영국 해상구조대는 호그 오사카호의 승무원 35명을 모두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샘프턴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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